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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미리 진단하는 문답♩♪♬

3문제 다 틀리면 치매랍니다.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 .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됐으면 시작하시지요.~ . . 3문제 다 틀린다면 병원으로 직행하시길~ㅋㅋ 《문 제1》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2등 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 등? [답] 1등 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습니다. 2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당신이 당연히 2등입니다. 1등을 앞지르지는 않았잖아요. 다음 문제는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처음 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 됩니다. 《문 제2》 아주 헷갈리는 산수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요. 연필과 종이는 사용하지 마시고요. 자 시작합니다~. 1000에다 40을 더합니다. 거기다 또 1000을 더합니다..

유머모음방 2023.09.11

♥ 무조건 한 번 ♥ 통쾌하게 웃어 보세요!!~♬♪♩

★ 성당 미사모임에서 신부님은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그러자 신자들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는 대로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 하느님께 여쭙다 한 남자가 하느님에게 물었다.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왜 마누라들은 늘 악마같이 화..

유머모음방 2023.09.11

되돌아 오는 마음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 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데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데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배푼데로 인색하면 인색한 데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뜻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우선 나 부터 (“I am)나입니다”

이솝은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다. 신분은 비천했으나 똑똑하고 지혜로웠다. 어린 이솝이 노예 시장에 팔려 나오자 평소 이솝의 지혜를 눈여겨본 철학자 크잔토스가 그를 샀다고 한다. 그 후 이솝은 크잔토스와 함께 지내며 많은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 하루는 주인이 어린 이솝을 불러 말했다. “목욕탕에 가서 사람이 많은지 보고 오너라.” 목욕탕에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었다. 그런데 목욕탕을 찾은 사람들이 문 앞에서 “이런 빌어먹을” 이라고 욕설을 하는 것이었다. 원인은 문 앞에 박힌 뾰족한 돌이었다. 사람들이 그 돌에 걸려 넘어질 뻔하자 돌에다 화풀이한 것이었다. ​ 하지만 사람들은 말도 알아듣지 못하는 돌에 욕을 퍼부을 뿐, 아무도 그 돌을 치우려 하지 않았다. 이솝은 오랫동안 그 광경을 지켜보았다. ..

사람은 나눔으로 인생을 만들어간다.

어느 가난한 부부가 딸 하나와 살고 있는데 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여보, 오늘 수술을 못하면 '수미'가 죽는데 어떻게 해? 어떻게든 해봐!” 아내의 통곡어린 말이 남편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다. 힘없이 병실 문을 나서는 남자가 갈 수 있는 데라고는 포장마차였다. 아픔의 시간에 혼자 외로이 견뎌내는 슬픈 원망 앞에는 소주 한 병과 깍두기 한 접시가 놓여 있었다. 우울한 마음으로 술을 마신 남자가 어둠이 누운 거리를 헤매다가 담배 한 갑을 사려고 멈춰 선 곳은 불 꺼진 가게 앞이었다. 술김에 문 손잡이를 당겼더니 문이 열렸다. 두리번거리던 남자의 눈에는 달빛에 비친 금고가 눈에 들어왔다. 그 순간, '여보 어떻게든 해봐!' 하던 아내의 말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금고문을 열고 정신없이 주머..

💙<謙遜, humility> 신난희

"자기 걸 주면서도 몸을 숙이는 주전자며 물병은 가진 걸 다 줄 때까지 몸을 숙이고 또 숙인다. ☞한 세상 살다 보면 하찮아 보이는 것에서도 삶의 교훈을 얻는 경우가 참 많다. 시인은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주전자와 물병에서 귀한 작품을 얻었다. 자기 안의 물을 남에게 주기 위해서는 몸을 숙여야 하는 주전자와 물병을 노래한다. 곧 낮은 자세다. 자기 몸을 숙여야만 남에게 줄 수 있다는 것. 꼿꼿한 자세로는 줄 수 없다는 것. ‘겸손’의 의미를 누구라도 알 수 있게 풀어놓았다. 재미있는 얘기가 있다. 4년마다 있는 단체장 선거에서 매번 떨어지는 후보가 있었다. 잘 생긴 얼굴에 높은 학력, 언변까지 뛰어난 그였지만 어쩐 일인지 매번 낙선의 고배를 맛봐야 했다. 어느 날, 그는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억울하..

💊💕막걸리와 멸치💕💊

☞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비가 반갑게 내리는 날은 막걸리 한 잔에 회포를 풀기 딱 좋은 날이다. 비 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갓 나온 파전에 막걸리를 걸치는 것만큼이나 운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우리의 감성을 젖게 하는 막걸리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막걸리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막걸리가 뒤끝이 안 좋다는 말은 속설이다. 예전에는 발효 기간을 줄이고 생산원가를 아끼려고 업체들이 막걸리에 화학물질인 카바이드를 넣는 꼼수를 부리곤 했다. 이에 사람들은 막걸리를 마신 다음 날 숙취와 두통을 호소했다. 요즘에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장수막걸리 흰색 뚜껑은 국내산 백미, 녹색 뚜껑은 수입산 백미다.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6가지를 소개한다. 술자리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친구에게 ..

🌷요 임금과 왕비🌷

고대 중국 역사상 가장 살기 좋은 태평성대를 구가했다는 요순시대(堯舜時代)의 이야기 입니다. 요 임금이 민정시찰을 나갔다. 만백성이 길가에 부복하여 왕의 행렬에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고 왕에게 무한한 존경과 복종의 뜻을 보였다. 그런데 기현상이 발생했다. 길가 뽕밭에서 뽕을 따는 처녀가 부복은 고사하고, 한번도 돌아보지도 않고 열심히 뽕만 따고 있는 게 아닌가? 한 마디로 왕의 권위 따윈 알 바 없다는, 일종의 배반행위였다. "어가를 멈춰라” 왕명에 따라 천지를 흔들던 악대도 음악을 중단하고, 화려한 행렬이 제자리에 섰다. "어떤 놈이라고 생각하는가?" 친위대장이, "촌구석의 뽕 따는, 무식한 처녀인 줄 아뢰옵니다." "소신이 가서 확인을 하고 오겠습니다." 왕의 눈에는, 처녀의 자태가 너무나 아름다워 거..

💕 감동 스토리 💕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