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으로 뚫어볼까 하노라"
송강 정철이 기생 진옥에게 말했다. 진짜 옥이로구나 내게 살로 된 송곳이 있으니 진옥을 내 살 송곳으로 힘차게 뚫어볼까 하노라.”
그러자 진옥이 대답했다. “정철님, 철이 연철인 줄 알았는데 정말 정철이네요. 내게 풀무가 있으니 뜨겁게 녹여 볼까 합니다.”
"유머방 고운님들~ " 즐거운
가을맞이하시고? 가을이지만 밤으로는 춥습니다.
이쁜 사람은 꼬리말도 잘 넣어주더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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