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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본받을 사람은 많다

※오늘은 어느 지인이 보내준 소설같은 이야기를 하나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느날, 우루과이에 거주하는 '헤럴드 아코스타' 라는 사람은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 출근했지만 신분증이 기한만료된 연고로 작업장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터벅터벅 걸어서 집으로 돌아가던 중 너무 더워서 히치하이킹을 시도했고, 굉장히 오래된 차 한 대가 그를 태워 줬습니다. 차 안에 들어선 '헤럴드'는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운전석에는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있었고, 조수석에는 영부인인 '루시아 토폴란스키' 상원의원이 타고 있었던 것입니다. 헤럴드는 그때 상황을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대통령이 나를 차에 태워줬습니다. 그리고 상황을 설명하니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이 사실을 나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대통..

절친(切親)을 생각해 보는 하루

옛말에 신발과 친구와 마누라는 오래될수록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 사이를 논하는 사자성어가 많다. 물고기와 물의 관계처럼, 뗄래야 뗄 수 없는 특별한 친구 사이를 수어지교(水魚之交)라 했고, 간과 쓸개를 서로 내놓고 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 사이를 간담상조(肝膽相照)라 하였으며, 서로 거역하지 않는 친구를 막역지우(莫逆之友)라 하였다.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를 금란지교(金蘭之交)라 하고,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변함없는 친구 사이를 관포지교(管鮑之交)라 한다. 어릴 때부터 대나무 말을 같이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라 하고, 친구 대신 목을 내 주어도 좋을 정도로 신빙성이 깊은 친구를 문경지교(刎頸之交)..

《'소 등에 앉아서 소를 찾는다' 》

즉 기우멱우(騎牛覓牛)라고 합니다 미국 뉴저지의 어느 작은 학교에 26명의 아이들이 가장 허름한 교실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 아이들은 저마다 그 나이 또래에서 찾아 보기 힘든 화려한 전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아이는 마약을 상습 복용했고,어떤 아이는 소년원을 제집 드나들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 세 번이나 낙태를 경험한 소녀도 있었습니다. 이 교실에 모인 아이들은 하나같이 부모와 선생님들이 교육을 포기한 아이들로, 말 그대로 문제아들 이었습니다. 잠시 후, 문을 열고 한 여자가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이 반을 맡게 될 베라 선생님 이었습니다. 수업 첫날, 그녀는 다른 선생님들처럼 학교 규칙을 지키라고 강요하거나 잔소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웃으며 다음과 같은 문제를 냈습니다...

뒷짐만 져도 낫는다!

뒷짐을 져야 한다고요? 뒷짐 지는 것은 뭔가 태만(怠慢) 하고 방관(傍觀) 하는 것 같아 제일(第一) 싫은데요? 그러나 이제 뒷짐을 져야 사는 시대(時代)가 되었다. 상당수(相當數)의 병(病)은 등뼈에서 문제(問題)가 생겨서 온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치료(治療) 해도 별(別) 실효(實效)를 거두지 못한다. 그러나 척추 교정(脊椎 矯正)을 하고 나면 놀라운 치료(治療)를 경험(經驗) 하게 된다. 또 상당수(相當數)의 병(病)은 복부비만(腹部肥滿)에서 온다. 비만 문제(肥滿 問題)만 해결(解決) 해도 질병(疾病)의 위험(危險)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다이어트(diet) 하기 위해서 범국민 운동(汎國民運動)이 벌어지고 있다. 좋지 않은 자세(姿勢) 척추 문제(脊椎 問題)와 비만 문제(肥滿 問題)를 ..

時不再來 (시불재래)

한 번 지나간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요즘에는 億(억)이나 兆(조)를 쉽게 말하지만 우리 인생은 백 년을 산다해도 삼만 육천 오백일 밖에 되지 않는다. 이 중에 잠잘 때와 병든 날과 어려서 철모르던 때와 늙어 활동하지 못할 때를 빼고나면, 정말 짧은 우리 인생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그 정해진 날 중에서 하루를 쓰고 있는 것이다. 2022년 현재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84세 라는데 그도 남자는 77.3세...!!! 정말 오늘을 즐기지 못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과거가 될 뿐입니다. 행복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겠지만 웃어서라도 행복해 질 수 있다면 조건없이 그냥 웃어야 겠지요. 내일은 늘 내일일 뿐입니다. 오늘에 최선을 다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현 세대의 만상 삼촌 고모 이모 친  인척이 없다

현 세대는 방향 잃은 시대. 도덕 윤리 법치도 모호하고 정의 균등 공정만 부르짖고 거짓말 궤변만 늘어난다. 정치인들은 야합 술수 SNS정치 이익 집단 속에 죽고 사는 안보, 먹고 사는 경제 문제도 공짜만 즐기고 투자는 소홀히 넘긴다. 농경. 산업사회 때는 그래도 살만 했었다. 꿈이 있고 인심이 후했고 노소간에도 소통이 되였고 정치도 카리스마 넘치는 3김(金)보스 리더십에 통합 되였고 아들 선호. 장남 우선 속에 문중. 제사. 족보와 여러 형제 속에 결혼 출산 우애를 나누며 살아왔다. 지식 정보 사회가 되면서 결혼, 출산, 직업도 능력 고시 사회로 형제도 없고, 딸 아들 구분 없고, 오히려 딸을 더 좋아하고 4촌도 멀어지고, 인성보다 지식이 우선되고. 밥 못하는 석박사 며느리. 설겆이 아기보는 아들. 처갓..

자유게시판 2022.11.24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황금인생을 만드는 다섯가지富♤ 이시형박사 쓴 "人生內功" 에서 "돈, 시간, 친구, 취미, 건강" 이 다섯가지 부자가 되어야한다. 첫째 ''돈부자'' 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느냐에 달려있다. 둘째 ''시간부자'' 는 어느덧 인생의 2분의 1 아니 4분의 3이 끝났다 쓸데없는 일에 낭비하여 쫓기는 시간 가난뱅이가 되지말고 시간부자가 되라 셋째 ''친구부자'' 친구가 많은 사람은 인생후반이 넉넉한 찐짜부자다. 네째 ''취미부자'' 는 늘 생기가 넘친다 즐길수있는 일이있어 나날이 설레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취미부자가 되도록 해야한다. 다섯째 ''건강부자'' 는 건강이 빈곤하면 위의 모든것이 무의미해진다 특히 다리부터 튼튼해야한다 나이들면 여행을 가도 멋진 풍경이나 훌륭한 예술보다 의자부터 먼..

🌿 갈등(葛藤)에 숨어있는 의미

우리 산야(山野)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칡넝쿨(葛)이다. 이 칡은 다년생 콩과 넝쿨식물로 풀처럼 생겼지만 줄기가 해마다 굵어져 나무로 분류되고 있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는데 갈근(葛根)이라 부르며 칡차로 먹기도 하고 발한ㆍ해열ㆍ해독에 쓰이고 갈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으며 설사 치료의 성약(聖藥)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종류 중에 등나무(藤)가 있는데 등나무는 콩과로 분류되는 콩과 넝쿨 나무이다. 등나무는 한더위에 그늘을 주고 줄기로 지팡이나 의자를 만들며 등꽃은 말려 부부 금실에 좋으라고 신혼금침(新婚衾枕)에 넣어주기도 하는데 봄철에 새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고 해열에 좋으며 변비에도 탁월하다. 그런데 이 두 식물은 모두가 넝쿨식물이며 넝쿨식물의 특성은 혼자 서지 못하고 남을 의지..

**人生의 3가지 후회 **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며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한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한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란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한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 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한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

❤🇰🇷🇱🇷🌐🙏 ""아리랑의 참뜻""

"아리랑의 뜻에 대해 외국인이 물으면 제대로 답하지못했는데 확실하게 알고가세요!" [아리랑은 무엇인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은 작가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로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속에도 담겨진 큰 뜻이 있습니다.. 78 💘원래 참 뜻은 *아(我)는 참된 나(眞我)를 의미하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이라는뜻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