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됐는감! 농사를 짓는 두 부부가 가을에 추수를 끝내고 바쁜 시간도 지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 그러던 하루 저녁에는 기분도 그렇고 하여 쐬주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남편왈! 임자 오늘 우리 막둥이 하나 만들어 볼까? 하니 아내 왈! 좋을 대로 하이소. 하여. 샤워을 마치고 난 남편.. 성인 유모어 2013.10.29
성에 대한 속담 모음 성에 대한 속담 모음 (50년간 수집 자료) 벽돌전문가 송재선 옹(82세)의 시골 사랑방 술자리에서 50여년간 수집한 욕설에 웃음 담긴 재미있는 '상말 속담'입니다. ★가시나 못된 것이 과부 중매선다. -처녀가 해서는 안될 일을 하면 남에게 욕을 먹게 된다는 뜻. ★ 가지 밭에 자빠진 과부다. .. 성인 유모어 2013.10.15
아빠와 옆집 아줌마... 좁쌀풀 아빠와 옆집 아줌마의 정사!! 한 부인이 이틀 동안 친정에 다녀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엄마!!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침대에 함께 누워서?" "알았.. 성인 유모어 2013.09.25
외도한 아내의 변명 붉은인동초 부부가 성(?) 불화로 다투다가 서로방을 따로 쓰고 있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부인의 비명에 잠을 깬 남편 급히 아내의 방에 들어가 보니 어떤 사내가 창문으로 달아나는게 아닌가 아내는 이불로 알몸뚱이를 가리면서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두 번이나 .. 성인 유모어 2013.09.14
"스커트속의 노 팬티" 홍자귀나무 "스커트속의 노 팬티" 양쪽 눈을 다친 한 남자가 병원에서 무사히 눈 수술을 받았는데, 며칠후 간호사가 감은 붕대를 풀면서 물었다. 간호사 "보여요?" 환자는 힘없는 목소리로.. "안 보입니다" 이에 간호사는 자신의 상의를 벗고는 다시 물었다. "이젠, 보이지요?" "아~뇨, 전혀 .. 성인 유모어 2013.09.13
이번엔 뒤로 했어요 오늘은 70년대초 건천으로 달려 가볼까요 어느날 이마을에 칼치 장수가 나타나면서 일어난 불륜 사건 한토막 칼치장수 이집 저집을 들락날락 하다 어느초가집을 기웃거리는데 오뉴월 볕에 죽담에 앉아 졸고 있는 새댁보소 헤 버러진 입술이 촉촉 젖어 있고 여미지 못한 가슴팍으론 봉긋.. 성인 유모어 2013.09.13
마누라 판데요!ㅋㅋㅋ 요즘 마누라 판다는 광고도 드디어 출시 ! "마누라팔아요" 20여년 전 어느 예식장에서 구입하였고 구청에 신고된 국산 정품입니다. 구입 당시에는 눈이 뒤집혀서 신품인 줄 알았는데 사용한 흔적이 있는 제품이더군요. 처음에는 신기하고 귀여워서 밤낮으로 사용 하였으나, 갈수록 만족도.. 성인 유모어 2013.09.13
윗입(上口)과 아랫입(下口)의 시비 "윗입(上口)과 아랫입(下口)의 시비" 엄청 더운 어느날 , 순희가 그늘아래낮잠을 자는데 순희의 윗입(上口)과 아랫입下口)이 시비가 붙었다. -上口 : 아랫입아, 너 때문에 내가 욕을 먹는 수가 있어. 윗입이 크면 아랫입도 따라 크다느니 하면서 말야. -下口 : 얼씨구. 때로는 나 때문에 네 구.. 성인 유모어 2013.09.10
여자가 바람피우고 싶을때 "여자가" 바람피고싶어질때 1. 처음 만났을 때는 배에 왕(王)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배가 남산만해졌을 때. 2. 처음 만났을 때는 원빈 같았는데 갈수록 조춘을 닮아갈 때. 3. 술을 시원하게 잘 마셔서 좋았는데 알코올 중독에 빠져 폐인이 되었을 때. 4. 키가 커서 멋있었는데 싱거.. 성인 유모어 2013.09.09
송곳으로 뚫어볼까 하노라 "송곳으로 뚫어볼까 하노라" 송강 정철이 기생 진옥에게 말했다. 옥이라더니 나는 인조로 만든 가짜 옥인 줄 알았는데 진짜 옥이로구나 내게 살로 된 송곳이 있으니 진옥을 내 살 송곳으로 힘차게 뚫어볼까 하노라.” 그러자 진옥이 대답했다. “정철님, 철이 연철인 줄 알았는데 정말 정.. 성인 유모어 2013.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