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유모어 66

부산 자갈치시장 조개들의 수다...

부산 자갈치시장 조개들의 수다... 부산 자갈치 시장의 조개집 고무그릇에 담겨있는 조개들이서로들 지가 제일 이쁘다고 자기가 가장 먼저 팔릴 것이라고 자랑이 벌어졌다.  첫번째 : 하이얀 백합조개 왈!! "나 같이 피부 좋은 조개 있으면얼른 나와 봐!!"  그러자 두번째 : 키조개 왈 "나같이 쭉쭉빵빵 늘씬하고잘빠진 조개 있으면 나와봐라!!"  그러자 세번째 : 가리비조개 왈"나같이 우아한 조개년 있으면 나와봐라!!" 하고 큰소리 빵빵치니    네번째 : 전복이 하는 말 "나 만큼 맛있는 조개 어디있어"하고 서로 자랑이 벌어졌는데    다섯번째 : 옆에서 말 없이 듣고 있던 피조개의 한 마디왈@@@@@@야! 멘스도 없는 조개들이지랄떨고들 있네" 하고 일어나자 네 조개가 모두기가 푹 죽어있는데******  ..

성인 유모어 2015.10.19

자기야! 지금 할라꼬?

선천적으로 끼가 넘쳐꽤나 운우지정을 좋아하며서방님을 끔찍이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단다.어느날 남편이 잠을 자다가새벽에 목이말라 일어났다.그런데 부시럭 대는 소리에잠이 깬 아내가 하는 말,자기야! 지금 할라꼬?에구! 저 화상 눈만 뜨면,, 하면서힐끗 쳐다보곤 아무말없이 불을 켰더니이브닝 가운을 허벅지까지 올리며불 켜고 할라꼬?순간적으로 정내미가 뚝 떨어져잠도 다 깨고 해서 신문이나 보려고머리맡에 둔 안경을 찾아 썼더니고개를 갸웃거리며 하는말이거시기는 깜깜한데서도 잘 찾는데안경 쓰고 할라꼬?으이그! 진짜진짜 몬말린다!우째 모든 것을 거시기로만 연결짓냐! 하며인상을 박박쓰며 문을 박차고 나갔더니이눔 마누라 졸린 눈을 비비며 하는말이, 소파에서 할라꼬? 어휴~ 내가 저걸 데리구 사니한숨을 쉬며 애써 모른척거실로..

성인 유모어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