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감동의 글 319

???재치 작렬???

여군이 비밀지령을 받고 적군 지역에 침투하여 활동을 하다가 적에게 발각되어 체포를 당했다. 모진 고문을 견뎌내고 비밀을 유지했지만 살고 싶은 마음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적군 대장이 그녀에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너희 부대를 유인하는 편지를 쓰면 살려 주겠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 바로 총살을 하겠다. 두려워 하던 그녀는 아군을 유인해서 어느지점으로 출동하라는 편지를 썼다. 적들은 아군을 유인하여 섬멸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녀를 이용한 것이다. 그녀는 자필로 편지를 쓰고 자신의 중요부위의 털을 하나 뽑아서 편지에 붙여보냈다. 편지는 아군 부대에 전달되었고 부대장은 그 편지가 그녀의 친필임을 확인하면서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졌다. 한참을 생각하고 있는 부대장을 보면서 부관이 물었다. "출동 준비 ..

어느 산 입구에 이렇게 써있다.  

사장은 힘들어도 견디지만 직원은 힘들면 사표낸다. 연인은 불쾌하면 헤어지지만 부부는 불쾌해도 참고산다. 원인은 한가지 일에대한 책임감과 압력이다. 수영할줄 모르는 사람은 수영장 바꾼다고 해결 안되고, 일하기 싫은 사람은 직장을 바꾼다고 해결이 안되며, 건강을 모르는사람은 비싼약을 먹는다고 병이 낫는게 아니고, 사랑을 모르는사람은 상대를 바꾼다고 행복해지는 게 아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자신이다. 내가 좋아하는사람도 내 자신이고, 내가 사랑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며, 내가 싫어하는사람도 내 자신이다. 내가 변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 내인생은 내가만든다. 내가 빛이나면, 내 인생은 화려하고, 내가 사랑하면, 내 인생은 행복이 넘치며, 내가 유쾌하면, 내 인생엔 웃음꽃이 필것이다. 매일 똑같이 ..

攝理 그리고 智慧

이승에 둘만 남으라면 친구(親舊)를 택(擇)하고 저승에 둘만 가라 해도 친구(親舊)를 택(擇)합니다. ​그만큼 친구(親舊)가 좋기 때문입니다. 자식(子息)이 죽으면 더 못 줘서 울고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면 더 못 받아서 웁니다. ​해(日)는 달(月)을 비추지만 달(月)은 해(日)를 가립니다. 지혜(智慧)와 어리석음도 이와 같습니다. 태양(太陽)이 지면 그때가 저녁입니다. 결정(決定)은 태양(太陽)이 하듯 인생(人生)도 그 때를 스스로 정(定) 하지 못합니다. ​돈은 가치(價値)를 묻지 않고 오직 주인(主人)의 뜻에 따를 뿐입니다. 몸이 지치면 짐이 무겁고 마음이 지치면 삶이 무겁습니다. 각질(角質)은 벗길수록 쌓이고 욕심(欲心)은 채울수록 커집니다. 댐(dam)은 수문(水門)을 열어야 물이 흐르고 사람..

♡ 익자삼우 빈자삼우 ♡ (益者三友 貧者三友)

세계적 갑부였던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이 임종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친구라 부를수 있는 사람이 없는것을 한탄을 하며 크게 후회 하였다고 한다. 내가 친구가 없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 좋은 친구를 얻는일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기에 달렸다. 예로부터 친구로 삼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는 五無를 들고 있다. ⁕ 무정(無情), ⁕ 무례(無禮), ⁕ 무식(無識), ⁕ 무도(無道), ⁕ 무능(無能)한 인간을 말한다. 그렇다면 과연 참된 친구란?. 논어에 공자님이 제시한 세 가지 기준이 나온다. 먼저 유익한 세 친구 익자삼우(益者三友)는, * 정직한 사람, * 신의가 있는 사람, * 견문이 많은 사람이다. 반면 해로운 세친구 손자삼우(損者三友)는, * ..

*오늘도 참 幸福한 날!!

☞ 인생의 짐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인생 자체가 "짐"입니다. "가난"도 짐이고,"부유"도 짐입니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입니다. "책임"도 짐이고,"권세"도 짐입니다. "헤어짐"도 짐이고,"만남"도 "짐"입니다. "미움"도 짐이고,"사랑"도 짐입니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세요" 언젠가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

♡멀고도 가슴아픈 나라♡

캐나다의 한 노신사가 현대자동차를 구매하려고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노신사는 구매계약을 하면서 딜러에게 한국에 대한 이야기 하나를 들려주었습니다. 딜러는 이 말을 흘려듣지 않았습니다. 노신사가 차를 찾기로 한 날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노신사는 그 자리에서 아이처럼 펑펑 울고 말았습니다. 지금부터 현대차 딜러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알아 보겠습니다. 캐나다의 노신사 도널드 엘리엇씨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현대차 미시소거점을 방문해서 구매 상담을 합니다. 엘리엇씨는 자신을 맞아 주던 동양인 딜러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에게 "혹시 한국인 인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동양인 딜러가 "한국인 맞다"고 하자 엘리엇씨는 반가워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그럼 내 이야기 좀 들어..

부지(不知) 의 지혜

달걀이 상(床)에 자주 오르지 못할 정도로 귀(貴)한 시절(時節) 그 마님은 생란(生卵)을 밥에 비벼 먹는것을 좋아했다. 어느날 몸종이 밥상을 들고오다 그만 달걀이 마루에 떨어져 깨져버렸다. 그 광경(光景)을 문틈으로 본 마님은 달걀을 어찌 하는지 몰래 지켜보았는데 몸종은 마룻바닥에 깨진 달걀을 접시에 담아 상을 내왔다. 괘씸한 생각에 마님은 몸종에게 물었다. ''깨끗하다는게 무얼 말하는 것이냐?" 먼지나 잡티가 없는 것이라고 말하면 혼내줄 생각이었다. 그러나 몸종은 이렇게 대답(對答)했다 ''안보이면 깨끗한 겁니다" 마님은 그말에 크게 공감(共感)하며 "네 말이 옳다,, 하고는 용서(容恕) 했다. 때로는 모르면 행복(幸福)한 일도 있다. 과거(過去)를 캐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호기심(好奇心..

♡ 슬픈 누나 이야기(감동실화) ♡

가난한 집안에 長女(장녀)로 태어나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初等學校(초등학교)만 卒業(졸업) 하고 남의 집 食母(식모)로 팔려가 몇 푼 되지도 않은 돈을 받고 살다가 조금 머리가 커지자 縫製工場(봉제공장)에서 技術(기술)을 배우고자 보조원부터 始作(시작) 해서 잠도 못 자면서 죽으라고 일만 하던 누님이 계셨지요. 한창 멋을 부릴 나이에 얼굴에 바르는 化粧品(화장품) 하나 시 쓰는 것도 아까워 안 사쓰고 돈을 버는 대로 故鄕(고향) 집에 보내서 동생들 뒷바라지했답니다. 그 많은 먼지를 하얗게 머리에 뒤집어쓰고 몸은 病(병)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 소처럼 일만 해서 동생 셋을 大學(대학)까지 보내서 제대로 키웠지요. 이 누나는 시집가는 것도 아까워 사랑하는 男子(남자)를 눈물로 보내기도 했지만, 이를 악물고 ..

조용히 나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겨 봅니다.

내 나잇값, 내 친구, 나와 관련된 인연 등... 끝까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실로 중요한 내용은 뒷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 수 33세, 공 자 73세, 석 가 80세, 소크라테스 70세, 이 순 신 54세, 김 삿 갓 56세, 윤 동 주 28세, 이 상 26세, 안 중 근 32세, 이 승 만 90세, 박 정 희 62세, 김 영 삼 88세, 김 종 필 92세, 김 대 중 85세, 노 무 현 62세, 김 구 73세, 신 익 희 62세, 조 병 옥 66세, 링 컨 56세, 케 네 디 46세, 섹 스 피 어 52세, 톨 스 토 이 82세, 웨 슬 레 88세, 록펠러 1세 98세, 칼 빈 54세, 간 디 78세, 괴 테 83세 토스토에프스키 60세 우리나라와 東西古今史에 큰 이름을 남긴 여러분의 향수(享壽)..

? 지지 않는 꽃(어느 노인의 기막힌 사랑 이야기)     

겨울에는 눈이 내려야 제격이련만 바보처럼 내리는 눈을 피하려 한평 남짓한 구두 수선집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문을열자 담배를 태우다 끄셨는지 아직 빠져나가지 못한 퀘퀘한 연기가 작은 환풍기를 통해 다투어 빠져 나갈 때 나이 70 이 넘으신 분이 양다리가 없으신 불구의 몸으로 창 너머 연무한 하늘을 바라보시다가 거북이 처럼 다가와 나의 흙묻은 구두를 품듯이 안으며 닦기 시작했습니다. 불구의 어르신앞에 다리를 꼬고 앉은 제 행동이 무례한것 같아 어르신! 힘들게 번돈 어디에 쓰시나요? 하고, 공손히 여쭙는 나의 말에 나에 눈을 피해 작은 창을 바라보다 밖의 내리는 눈을 보면서 눈물을 흠치며 주섬 주섬 말을 찾다가 가슴에 응어리진 긴 지난 날의 이야길 나에게 들려주셨습니다 힘들게 번 그 돈을 한달에 한번 보내주는..